9월을 '생활치안 확립의 달'로 정한 전북지방경찰청(청장 배희선)이 19일 민-경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방범세미나를 개최했다. 배희선 청장을 비롯한 경찰관 과 대학교수 및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민경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주요 추진사항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배희선 청장은 "생활환경 정화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요소"라면서 "공권력은 사회적 약자와 인권을 보호하는 생활치안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은 선진적인 질서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할 때 성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양문승(원광대) 교수는 "민간단체와 경찰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공감대 형성이 생활치안 확보의 열쇠를 쥐고 있다"면서 "다양한 단체의 참여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배희선 청장은 "생활환경 정화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요소"라면서 "공권력은 사회적 약자와 인권을 보호하는 생활치안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은 선진적인 질서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할 때 성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양문승(원광대) 교수는 "민간단체와 경찰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공감대 형성이 생활치안 확보의 열쇠를 쥐고 있다"면서 "다양한 단체의 참여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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