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최광용)의 하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수강생들이 마음을 모아 따뜻한 온정을 나눠 미담이 되고 있다.
수강생자치회(회장 이복자)는 지난 달 9일 개최한 ‘이웃사랑실천 알뜰바자회’ 수익금 1000여 만원 전액을 지난 19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를 찾아 소년소녀가장 및 모자가정 자녀 10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을 비롯하여 장애인복지시설 죽전원 등 7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쌀, 고구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28개 읍·면·동별로 소년소녀가장세대 28명, 독거노인 28명에게 각각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시민문화여성회관 광장에서 올 하반기 교육수강생 및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실천 알뜰바자회’를 열고 수강생들이 만든 작품과 농산물, 의류, 화장품, 재활용품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이다.
한편, 바자회 행사를 추진한 제33기 수강생은 59과목 91개반 2000여명이며 지난 6월 상반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1000만원을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를 통해 소년소녀가장세대 및 모자가정, 아동복지시설 등에 후원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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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자치회(회장 이복자)는 지난 달 9일 개최한 ‘이웃사랑실천 알뜰바자회’ 수익금 1000여 만원 전액을 지난 19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를 찾아 소년소녀가장 및 모자가정 자녀 10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을 비롯하여 장애인복지시설 죽전원 등 7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쌀, 고구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28개 읍·면·동별로 소년소녀가장세대 28명, 독거노인 28명에게 각각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시민문화여성회관 광장에서 올 하반기 교육수강생 및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실천 알뜰바자회’를 열고 수강생들이 만든 작품과 농산물, 의류, 화장품, 재활용품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이다.
한편, 바자회 행사를 추진한 제33기 수강생은 59과목 91개반 2000여명이며 지난 6월 상반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1000만원을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를 통해 소년소녀가장세대 및 모자가정, 아동복지시설 등에 후원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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