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은 서울 반포동 옛 삼호가든 1, 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리체'를 일반에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반포 리체는 지하 2층, 지상 31~35층, 전용면적 59~172㎡짜리 1119가구 규모로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59㎡ 46가구다. 분양가는 분양가는 3.3㎡당 2900만원선이다.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이 인근에 있고, 원촌초, 서원중, 반포고 등 유명 학교와 고속터미널이 단지가까이에 있다. 지난 10월 말부터 입주가 시작된 후분양 아파트로 21일에 특별공급, 22~24일에 1~3순위 청약을 받는다.샘플하우스는 단지내에 있다. 문의 02-535-7790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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