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의 '우리스마트 정기예금'은 지난 6월 1일 출시됐다. 스마트폰으로만 가입이 가능하고 선착순 500억원까지 한도가 소진되는 날까지만 판매되는 고금리 특판 상품이다. 연 최고 4.45%의 파격적인 금리로 일반 정기예금보다 1.0%p 이상 높다. 지난 14일까지 322억원어치가 팔렸다.
개인고객에 한해 1인 1계좌 최대 5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고 3개월, 6개월,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12개월인 경우 세금우대 상품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우리은행의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인 '우리스마트뱅킹'을 이용하면 예금, 적금, 담보대출, 주택청약저축 신규 가입이 가능하고, 지난달 8일부터는 MMF를 시작으로 펀드 신규가입도 할 수 있게 됐다.
이체서비스도 다계좌이체, 임시이체, 자동이체 조회·등록 등이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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