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사장 남영우)은 주택보증업의 특성을 반영한 전사적 리스크관리시스템인 K-ERM 구축을 완료하고, 이시스템에 대한 특허출원도 마쳤다고 24일밝혔다.
이 시스템은 주택건설업체의 부도로 인한 대한주택보증의 손실규모와 기간별 현금흐름을 예측하고, 현재 회사 위기수준을 진단할 수 있다. 또 위기단계를 정상, 관찰, 주의, 경보, 위기의 5단계로 구분해 각 단계별로 해당 리스크를 초래한 주요한 원인을 분석해 대응방안을 강구하도록 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