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철도 복원공사 착공 등 남북관계가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비무장지대
의 환경친화적 보존 및 관리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열려 관심을 모았다.
국회 연구단체인 환경포럼(회장 김원길)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산림청
임업연구원과 공동으로 '비무장지대의 다양한 가치재인식과 미래지향적 이용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엔 국회의원 및 학계,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남북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
대를 합리적으로 보전·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원길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비무장지대는 남북한이 오랜 세월동안 대치하면서 사람의 손
길이 닿지않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생태보고로의 가치가 높다"며 "통일후에도 비무장지
대를 환경친화적으로 보전·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 환경친화적 보존 및 관리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열려 관심을 모았다.
국회 연구단체인 환경포럼(회장 김원길)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산림청
임업연구원과 공동으로 '비무장지대의 다양한 가치재인식과 미래지향적 이용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엔 국회의원 및 학계,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남북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
대를 합리적으로 보전·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원길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비무장지대는 남북한이 오랜 세월동안 대치하면서 사람의 손
길이 닿지않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생태보고로의 가치가 높다"며 "통일후에도 비무장지
대를 환경친화적으로 보전·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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