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최근 카자흐스탄공화국 제1통신사업자인 카자흐텔레콤사와 대용량 디지털 교환기(모델명:STAREX-TX1)를 비롯한 통신장비를 공급키로 하고 이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LG전자는 대용량 디지털 전전자교환기와 전송장비 등의 통신장비 공급은 물론 설치공사와 운영 인원에 대한 교육훈련까지 제공하는 일괄수주계약(Turnkey) 방식으로 카자흐스탄 통신현대화사업에 참여한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수출하는 장비는 경제개발협력차관(EDCF) 1300만달러 8만회선 규모로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인 알마티(Almaty)시와 알마티주에 내년 상반기부터 설치돼 연말부터 운용된다.
LG전자는 이번 통신장비 수출을 계기로 카자흐스탄 통신현대화사업에 적극 참여해 수출물량을 늘려나가는 한편, CDMA 이동전화 및 WLL 서비스를 위한 입찰 참여 등을 통한장비 공급도 추진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99년과 2000년 각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Astana)와 알마티시에 경찰 지휘통제시스템(C3I)을 수출한 바 있다.
LG전자는 올 상반기 카자흐스탄 인근 중앙아시아 최대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에 CDMA 시스템을 공급, 9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가는 등 중앙아시아 인근 CIS 국가들에 대한 통신장비 수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알마티시에서 가진 계약식에는 LG전자 강창형 상무와 카자흐텔레콤사 벡타소브(Mr.Bektasov) 사장 이외에 최승호 주카자흐스탄 대사, 알마티주 부주지사 등도 참석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LG전자는 대용량 디지털 전전자교환기와 전송장비 등의 통신장비 공급은 물론 설치공사와 운영 인원에 대한 교육훈련까지 제공하는 일괄수주계약(Turnkey) 방식으로 카자흐스탄 통신현대화사업에 참여한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수출하는 장비는 경제개발협력차관(EDCF) 1300만달러 8만회선 규모로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인 알마티(Almaty)시와 알마티주에 내년 상반기부터 설치돼 연말부터 운용된다.
LG전자는 이번 통신장비 수출을 계기로 카자흐스탄 통신현대화사업에 적극 참여해 수출물량을 늘려나가는 한편, CDMA 이동전화 및 WLL 서비스를 위한 입찰 참여 등을 통한장비 공급도 추진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99년과 2000년 각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Astana)와 알마티시에 경찰 지휘통제시스템(C3I)을 수출한 바 있다.
LG전자는 올 상반기 카자흐스탄 인근 중앙아시아 최대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에 CDMA 시스템을 공급, 9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가는 등 중앙아시아 인근 CIS 국가들에 대한 통신장비 수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알마티시에서 가진 계약식에는 LG전자 강창형 상무와 카자흐텔레콤사 벡타소브(Mr.Bektasov) 사장 이외에 최승호 주카자흐스탄 대사, 알마티주 부주지사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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