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순천향대가 주관하는 지역 초중생 대상 동계 영어캠프가 뜨거운 교육열로 한파를 녹이고 있다.
순천향대 영어캠프는 우수한 교수진을 갖추고 문화 콘텐츠 중심의 영어 교육을 펼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고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학교 수업에 도움이 되는 과학, 사회, 미술 등의 전공 수업과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클럽활동, 이벤트 등을 영어로 진행함으로써 캠프 참여 학생이 영어에 지치거나 흥미를 잃지 않도록 유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영어의 활용 빈도를 높인 몰입식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번째 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이환희 학생(배방초 6)은 “주마다 클럽 액티비티 수업이 다르게 진행되는데 종이로 로봇 만들기와 영화에서 나오는 외계인을 상상해서 종이로 직접 외계인을 만들어 보는 수업이 흥미로웠다”며 “학교에 돌아가서는 영어회화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순천향대 영어캠프는 지난 2003년 서천군에서 추천한 우수 학생들을 대학으로 초청해 방학 중 영어 집중 교육을 시작한 이후 아산시의 지원을 받으며 여름과 겨울방학을 활용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114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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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영어캠프는 우수한 교수진을 갖추고 문화 콘텐츠 중심의 영어 교육을 펼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고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학교 수업에 도움이 되는 과학, 사회, 미술 등의 전공 수업과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클럽활동, 이벤트 등을 영어로 진행함으로써 캠프 참여 학생이 영어에 지치거나 흥미를 잃지 않도록 유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영어의 활용 빈도를 높인 몰입식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번째 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이환희 학생(배방초 6)은 “주마다 클럽 액티비티 수업이 다르게 진행되는데 종이로 로봇 만들기와 영화에서 나오는 외계인을 상상해서 종이로 직접 외계인을 만들어 보는 수업이 흥미로웠다”며 “학교에 돌아가서는 영어회화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순천향대 영어캠프는 지난 2003년 서천군에서 추천한 우수 학생들을 대학으로 초청해 방학 중 영어 집중 교육을 시작한 이후 아산시의 지원을 받으며 여름과 겨울방학을 활용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114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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