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가꾸기를 통해 발생된 부산물들이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된다.
아산시는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올해 숲 가꾸기를 통해 발생한 부산물을 사랑의 땔감으로 연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달부터 숲 가꾸기 현장의 부산물 수집에 착수했으며 연말까지 총 200t을 모아 기초생활 수급자, 나홀로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200가구에 1가정 당 1t씩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를 기점으로 수집량을 확대, 일자리 창출 사업과 연계한 공공 숲 가꾸기 사업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을 매년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최홍락 산림과장은 “이번 산림부산물 사랑의 땔감 지원은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산물의 이용 극대화와 산불?재해 예방 등 여러면에 효과가 있다”며 “또한 소외계층에 대한 마음과 따뜻함을 지원하여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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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올해 숲 가꾸기를 통해 발생한 부산물을 사랑의 땔감으로 연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달부터 숲 가꾸기 현장의 부산물 수집에 착수했으며 연말까지 총 200t을 모아 기초생활 수급자, 나홀로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200가구에 1가정 당 1t씩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를 기점으로 수집량을 확대, 일자리 창출 사업과 연계한 공공 숲 가꾸기 사업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을 매년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최홍락 산림과장은 “이번 산림부산물 사랑의 땔감 지원은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산물의 이용 극대화와 산불?재해 예방 등 여러면에 효과가 있다”며 “또한 소외계층에 대한 마음과 따뜻함을 지원하여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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