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에서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학생은 532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2일 구미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7일 치러지는 대입수능에 응시하는 지역의 학생은 5324명. 이는 지난해보다 550여명 늘어난 수치다.
이번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지역의 학교는 구미전자공고 구미고 금오여고 구미여고 구미정보여고 형곡중 경북외고 경구고 송정여중 등 9개교다. 지난해 시험이 치러진 형남중학교는 고사장에서 제외되고 구미고등학교가 편입됐다.
수능시험과는 달리 6일 시험에 앞서 실시되는 예비소집은 구미전자공고 구미고 구미여고 구미정보여고 경북외고 등에서 실시된다.
구미교육청은 수능시험 당일 날의 경우 관공서를 중심으로 출근시간을 1시간 앞당겨 줄 것을 요청해 논 상태다. 이와 함께 시험 당일인 7일 오전 8시40분부터 9시까지, 오후 4시부터 4시20분까지는 듣기평가가 실시되므로 학교 인근에서의 자동차 경적 등 소음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또 한국전력 등에 협조를 구해 전기공급 중단 등 만약의 사태에도 대비키로 했다.
2일 구미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7일 치러지는 대입수능에 응시하는 지역의 학생은 5324명. 이는 지난해보다 550여명 늘어난 수치다.
이번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지역의 학교는 구미전자공고 구미고 금오여고 구미여고 구미정보여고 형곡중 경북외고 경구고 송정여중 등 9개교다. 지난해 시험이 치러진 형남중학교는 고사장에서 제외되고 구미고등학교가 편입됐다.
수능시험과는 달리 6일 시험에 앞서 실시되는 예비소집은 구미전자공고 구미고 구미여고 구미정보여고 경북외고 등에서 실시된다.
구미교육청은 수능시험 당일 날의 경우 관공서를 중심으로 출근시간을 1시간 앞당겨 줄 것을 요청해 논 상태다. 이와 함께 시험 당일인 7일 오전 8시40분부터 9시까지, 오후 4시부터 4시20분까지는 듣기평가가 실시되므로 학교 인근에서의 자동차 경적 등 소음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또 한국전력 등에 협조를 구해 전기공급 중단 등 만약의 사태에도 대비키로 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