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많은 찬사를 받아온 자연물이며, 사계절이 뚜렷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우리 민족은 유난히 꽃을 좋아했다. 꽃의 아름다운 자태나 색, 향기 등의 외형적인 아름

이번에 열리는 하나비 전은 단순히 꽃 그림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마치 불꽃놀이를 연상하듯 화려하고 설레는 느낌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강원희, 고효정, 권태원, 김미소, 김주은, 김주현, 김은영, 김은영, 김효주, 김하린 김형곤, 박다혜, 배다올, 배예슬, 백종태, 서지아, 신윤슬, 신정은, 오경숙, 유정애, 이난희, 이숙민, 이종욱, 이해경, 정미현, 정미애, 조경옥, 조민영, 최민우, 최정애, 태건석, 한성재, 현지연, 홍정희 등 총 34명 작가들의 작품, 그리고 A, B관 부스에서는 박민애 작가의 개인전이 펼쳐진다. 따뜻한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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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리포터srakim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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