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 현애국, 소국, 입국 등 500여점의 가을 꽃 국화가 화사한 자태를 뽐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국화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 전시회에서는 다륜작 소국 입국 현애국(늘어뜨린 국화) 등 다양한 종류의 국화 500여점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경주엑스포 전시장의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전시된 국토 모형에 이어 구미공단 수출탑과 거북이 등의 모형이 재현되어 있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평소에 보기 힘든 여러 모양의 국화를 볼 수 있어 자녀들과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찾는다면 그윽한 국화향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제 39회 도민체전 때도 사루비아 페츄니아 등 62만본의 꽃을 생산해 꽃길을 조성한 바 있고 아파트 꽃 기르기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위해 1년여 동안 국화를 길러 왔다고 밝혔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국화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 전시회에서는 다륜작 소국 입국 현애국(늘어뜨린 국화) 등 다양한 종류의 국화 500여점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경주엑스포 전시장의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전시된 국토 모형에 이어 구미공단 수출탑과 거북이 등의 모형이 재현되어 있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평소에 보기 힘든 여러 모양의 국화를 볼 수 있어 자녀들과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찾는다면 그윽한 국화향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제 39회 도민체전 때도 사루비아 페츄니아 등 62만본의 꽃을 생산해 꽃길을 조성한 바 있고 아파트 꽃 기르기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위해 1년여 동안 국화를 길러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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