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은 용산구 문배동에 도시형 생활주택 81가구와 오피스텔 100실을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지하2층~지상20층 규모에 오피스텔 100실(지상4~12층), 도시형생활주택 81가구(지상13~20층)로 구성되며 내부에 풀 옵션 시스템을 갖춘다. 또 개인 사생활이 보장되도록 조성됐다. 펜트하우스 개념인 최상층은 정원 및 테라스로 설계됐다.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4, 6호선 삼각지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2012년 용산~문산간 경의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한강대교 북단 ( '더프라임' 주택전시관 2층에 오는 11일 문을 연다. 문의 02-790-4000.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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