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CM) 기업인 한미파슨스(대표 김종훈)은 7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 20억원 규모로 시가 배당율은 2.2%다. 오는 2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 1개월내 지급할 예정이다.
한미파슨스는 지난해 전반적인 건설업 침체에도 불구하고 1600억원가량의 신규 수주와 2800억원 규모의 수주 잔고를 기록했다.
또 올해대규모 공공사업 및 도시형생활주택, e집 등 사업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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