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는 7일 발표한 ‘잭 웰치 제너럴 일렉트릭(GE) 전 회장의 성공경영과 시사점’이라 는 보고서에서 웰치 전 회장은 성공 요인을 크게 6가지로 꼽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핵심 사업에만 전력투구하는 부단한 구조개혁 △사람(인재) 중시 경영 △지식과 아이디어로 충만한 조직구축 △원칙과 도덕의 중시 △체계적인 경영 후계자 육성 △열정을 바탕으로 한 업무 추진력 등이다.
웰치 전 회장은 육성할 사업과 정리할 사업을 명확히 구분했다. 이에 따라 ‘세계 1, 2위 사업만 남기고 모두 버린다’는 원칙을 마련했고, 당장 큰 문제가 없더라도 10년 뒤 경쟁력을 상실할 염려가 있는 사업은 저항을 무릅쓰고 과감히 처분했다.
또 회사를 ‘최고의 인재가 최고의 성과를 내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 인재를 적극 육성하는 대신 기대에 미치지 못한 직원은 과감하게 정리했다. 이에 따라 취임 후 5년 동안 전체 직원 가운데 4분의1을 감원하면서도 싱크 탱크 구실을 하는 크로톤빌 경영개발센터 에는 7500만달러에 달하는 거액을 투자하기도 했다.
지식과 아이디어로 충만한 조직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도 했다. 이를 위해 조직 내 ‘건설적 갈등’을 조장해야 지식창출이 가능하다고 보고 전력회의도 준비된 보고서를 읽는 프리젠테이션 방식에서 즉흥적이고 자발적인 난상토론 방식으로 바꿨다.
반면 원칙과 도덕성을 제1의 가치로 삼았다. 이스라엘 전투기 엔진 공급사업에서 직원들이 정부 예산을 유용한 사건이 발생하자 직접 법률회사에 의뢰해 9개월 동안 샅샅이 조사하도록 하기도 했다.
인재육성을 위해 현직 최고경영자(CEO)보다 10~15세 젊은 유능한 후보들을 선정한 뒤 체계적인 경영수업을 받도록 했다.
한편 웰치 전 회장은 7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에 실린 인터뷰에서 “중국은 앞으로 25년 후 틀림없이 엄청난 힘을 지닌 초대국이 될 것"이라며 "중국에게 단지 상품을 팔려고만 하지말고 현지 기업과의 합병, 제휴를 통해 함께 사업을 키워갈 수 있는 동반자 관계가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핵심 사업에만 전력투구하는 부단한 구조개혁 △사람(인재) 중시 경영 △지식과 아이디어로 충만한 조직구축 △원칙과 도덕의 중시 △체계적인 경영 후계자 육성 △열정을 바탕으로 한 업무 추진력 등이다.
웰치 전 회장은 육성할 사업과 정리할 사업을 명확히 구분했다. 이에 따라 ‘세계 1, 2위 사업만 남기고 모두 버린다’는 원칙을 마련했고, 당장 큰 문제가 없더라도 10년 뒤 경쟁력을 상실할 염려가 있는 사업은 저항을 무릅쓰고 과감히 처분했다.
또 회사를 ‘최고의 인재가 최고의 성과를 내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 인재를 적극 육성하는 대신 기대에 미치지 못한 직원은 과감하게 정리했다. 이에 따라 취임 후 5년 동안 전체 직원 가운데 4분의1을 감원하면서도 싱크 탱크 구실을 하는 크로톤빌 경영개발센터 에는 7500만달러에 달하는 거액을 투자하기도 했다.
지식과 아이디어로 충만한 조직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도 했다. 이를 위해 조직 내 ‘건설적 갈등’을 조장해야 지식창출이 가능하다고 보고 전력회의도 준비된 보고서를 읽는 프리젠테이션 방식에서 즉흥적이고 자발적인 난상토론 방식으로 바꿨다.
반면 원칙과 도덕성을 제1의 가치로 삼았다. 이스라엘 전투기 엔진 공급사업에서 직원들이 정부 예산을 유용한 사건이 발생하자 직접 법률회사에 의뢰해 9개월 동안 샅샅이 조사하도록 하기도 했다.
인재육성을 위해 현직 최고경영자(CEO)보다 10~15세 젊은 유능한 후보들을 선정한 뒤 체계적인 경영수업을 받도록 했다.
한편 웰치 전 회장은 7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에 실린 인터뷰에서 “중국은 앞으로 25년 후 틀림없이 엄청난 힘을 지닌 초대국이 될 것"이라며 "중국에게 단지 상품을 팔려고만 하지말고 현지 기업과의 합병, 제휴를 통해 함께 사업을 키워갈 수 있는 동반자 관계가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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