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강남구 삼성동의 한국무역센터에서 253개 입주사 직원 및 관계자 2500여명과 23개기관, 헬기 3대 등의 장비를 동원, 19일 오후 2시 ‘테러 등 대형·고층건물 재난대비 시범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탐지견에 의한 탐지, 경찰특공대의 테러범 검거, 실제폭약을 이용한 폭발물 시범, 자원봉사기관 활동, 대량사상자 발생에 따른 긴급구조 구난훈련이 병행 실시되며 특히 지체·시·청각장애인도 훈련에 참가, 비상대응요령 시범을 보인다.
한편 서울시는 훈련 참관자들은 물론 시민들에게 ‘독가스 살포시 요령’ 등이 포함된 ‘재난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안내책자를 배부한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탐지견에 의한 탐지, 경찰특공대의 테러범 검거, 실제폭약을 이용한 폭발물 시범, 자원봉사기관 활동, 대량사상자 발생에 따른 긴급구조 구난훈련이 병행 실시되며 특히 지체·시·청각장애인도 훈련에 참가, 비상대응요령 시범을 보인다.
한편 서울시는 훈련 참관자들은 물론 시민들에게 ‘독가스 살포시 요령’ 등이 포함된 ‘재난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안내책자를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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