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음란사이트 연계 성매수남 모집
서울 용산경찰서는 유명 음란물 공유 사이트에 연결된 회원제 카페를 통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김 모(37)씨를 구속하고 고객 이 모(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업주 김씨는 성매매 장소를 가정집으로 위장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상에 회원제 성매매 카페를 개설, 성 매수자들을 모집한 뒤 양천구의 한 주택가 가정집에서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한 유명 음란물ㆍ성매매 정보공유 사이트 검색창에 특정 키워드를 치면 자신의 카페로 연결되는 시스템을 마련해 고객을 모았으며 성매매 장소를 가정집으로 위장해 경찰의 단속을 피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서울 용산경찰서는 유명 음란물 공유 사이트에 연결된 회원제 카페를 통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김 모(37)씨를 구속하고 고객 이 모(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업주 김씨는 성매매 장소를 가정집으로 위장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상에 회원제 성매매 카페를 개설, 성 매수자들을 모집한 뒤 양천구의 한 주택가 가정집에서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한 유명 음란물ㆍ성매매 정보공유 사이트 검색창에 특정 키워드를 치면 자신의 카페로 연결되는 시스템을 마련해 고객을 모았으며 성매매 장소를 가정집으로 위장해 경찰의 단속을 피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