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횡성축협 가축시장이 4월 11일 개장하여 31마리 출장에 22마리가 거래되었다. 이는 구제역 발생으로 지난해 11월 26일 폐장된 이후 137일 만에 개장된 것이다. 4월 22일부터는 경매도 재개된다. 평균 50여 두 출장에 25마리가 매매되던 예전에 비하여 다소 주춤하였으나, 출장 대비 거래는 비교적 활기찼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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