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0선 안착 시도
전날 사상최고기록을 경신했던 코스피가 하루만에 또한번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상승 탄력이 약해지면서 오전 9시반 현재 2130 중후반대에서 공방중이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오전 9시 7분 1.02p(0.05%) 오른 2,142.08에 거래되면서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로 약보합권으로 밀리면서 2140선 안착을 시도하며 공방을 벌이고 있다.
외국인은 4일째 순매도를 지속하며 290억원 가량을 순매도중이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0억원, 180억원 가량을 순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최근 급락했던 업종들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급등세를 보였던 업종들은 조정을 받고 있다.
전날 급등했던 운송장비 지수가 다소 조정을 받고 있다. 전날 지수급등의 주역할을 했던 현대차, 현대모비스는 하락세다.
반면 증권, 은행, 전기가스, 금융, 의약품 등 업종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14일 유가증권시장은 전날 옵션만기일 부담에도 2141.06으로 급등 마감하면서 사상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김형선 기자 egoh@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전날 사상최고기록을 경신했던 코스피가 하루만에 또한번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상승 탄력이 약해지면서 오전 9시반 현재 2130 중후반대에서 공방중이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오전 9시 7분 1.02p(0.05%) 오른 2,142.08에 거래되면서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로 약보합권으로 밀리면서 2140선 안착을 시도하며 공방을 벌이고 있다.
외국인은 4일째 순매도를 지속하며 290억원 가량을 순매도중이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0억원, 180억원 가량을 순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최근 급락했던 업종들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급등세를 보였던 업종들은 조정을 받고 있다.
전날 급등했던 운송장비 지수가 다소 조정을 받고 있다. 전날 지수급등의 주역할을 했던 현대차, 현대모비스는 하락세다.
반면 증권, 은행, 전기가스, 금융, 의약품 등 업종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14일 유가증권시장은 전날 옵션만기일 부담에도 2141.06으로 급등 마감하면서 사상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김형선 기자 egoh@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