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 제조기업 6개사 유치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NET 인증, 장영실상 수상 기업 등 유치

지역내일 2011-04-21
강원도는 지난 13일 (주)유창홈파이프 및 관련기업 등 총 6개 기업과 기업이전 관련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집단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은 (주)유창홈파이프와 (주)유창인터머신 (주)네오메이드 유성종합스텐 (주)케이스테인레스 원일정밀 등 6개 기업으로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예정지인 동해시 북평산업단지로 이전할 예정이다.
(주)유창홈파이프는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기업으로, 장영실상·대한민국 기술대상 수상, NET 인증(환경분야 신기술 인증)획득 등 산업기계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을 가진 첨단특수기계설비 제조기업이다.
이들 기업들은 2011년 상반기부터 2013년까지 3년간에 걸쳐 약 490억 원을 투자하여 동해 북평산업단지 내에 본사이전 및 생산공장 등을 건립하고 약 200여 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첨단 신기술을 보유한 (주)유창홈파이프와 관련기업이 이전함에 따라 강원도가 추진 중에 있는 페로알로이 단지조성 및 일본기업 집단이전 등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해안권에 산업기계 제조기업이 입주하게 됨에 따라 강원도가 중점 추진하는 북평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및 경제자유구역 제조기업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도는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포스코마그네슘제련소 및 관련 연구소, LS 전선, 이즈미코퍼레이션 등 국내외 유수기업을 유치한 바 있으며, 최근 일본기업 유치를 위한 집단이전 MOU 체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 강원도는 강원도로 이전하는 기업들의 투자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업이전 지원 전담 TF팀을 구성해 부지 매입, 인·허가, 인센티브 지원 등 최선의 행·재정적 지원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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