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0년 자치단체 청사 에너지 절감 평가’ 결과 원주시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원주시는 목표 대비 -21.1%를 절감해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보통교부세 15억8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함께 지원받는다.
원주시는 “2011년 에너지 사용량이 최근 2개년(2008∼2009) 같은 기간(1·2·3월) 평균 에너지사용량 보다 28.16% 감소했다”면서 “시청사 9층을 임대해 입주기관과 직원이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라 더 값지다”고 덧붙였.
원주시는 올해 청사 건축물 에너지 효율 등급을 더욱 높이기 위해 의회동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 시설 100kwp을 상반기에 준공하고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등 에너지 절약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원주시는 “2011년 에너지 사용량이 최근 2개년(2008∼2009) 같은 기간(1·2·3월) 평균 에너지사용량 보다 28.16% 감소했다”면서 “시청사 9층을 임대해 입주기관과 직원이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라 더 값지다”고 덧붙였.
원주시는 올해 청사 건축물 에너지 효율 등급을 더욱 높이기 위해 의회동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 시설 100kwp을 상반기에 준공하고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등 에너지 절약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