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립도서관(관장 박태동)은 오는 27일 ‘홀로서기’를 발표해 세간에 화제를 뿌렸던 시인 서정윤씨를 초청해 문학특강을 개최한다.
‘홀로서기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게되는 서정윤 시인은 57년 대구에서 출생했고 대륜중 대건고 영남대 국문학과를 거쳤고 현재 대구 영신고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이다. 84년 〈현대문학〉지에 〈서녘바다〉 〈成〉 등의 작품으로 김춘수 선생의 추천을 받아 등단했고 〈홀로서기〉는 그의 첫 시집이다.
이번 특강은 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문학전문강의인 도서관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는데 올 여름에는 ‘꽃의 시인’이라 블리우는 김춘수 시인을 초청, 문학특강을 여는 등 4월부터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에 문학과 예술전반을 병행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7일에는 아동문학가 하청호씨를 초청 ‘아동문학 어떻게 가르칠까?’라는 주제의 강연을 기획하고 있고 11월 1일은 경북대 영어교육학과 박재열 교수가 ‘언어의 꽃’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문의 ☎455-5074
‘홀로서기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게되는 서정윤 시인은 57년 대구에서 출생했고 대륜중 대건고 영남대 국문학과를 거쳤고 현재 대구 영신고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이다. 84년 〈현대문학〉지에 〈서녘바다〉 〈成〉 등의 작품으로 김춘수 선생의 추천을 받아 등단했고 〈홀로서기〉는 그의 첫 시집이다.
이번 특강은 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문학전문강의인 도서관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는데 올 여름에는 ‘꽃의 시인’이라 블리우는 김춘수 시인을 초청, 문학특강을 여는 등 4월부터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에 문학과 예술전반을 병행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7일에는 아동문학가 하청호씨를 초청 ‘아동문학 어떻게 가르칠까?’라는 주제의 강연을 기획하고 있고 11월 1일은 경북대 영어교육학과 박재열 교수가 ‘언어의 꽃’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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