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라파즈 그룹의 한국 현지법인인 라파즈한라시멘트(대표이사 미셀 푸셔코스, 사진 오른쪽)·한국라파즈석고보드(대표이사 프레드릭 비용, 사진 왼쪽)는 최근 한국 해비타트 서경표 상임대표와 서울 수서동 라파즈 코리아 사무소에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라파즈코리아는 2000년부터 해비타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두 회사는 사랑의 집 짓기에 소요되는 시멘트와 석고보드 등 1억5000만원 이상의 물량과 인력을 지원하게 된다.라파즈한라시멘트가 2001년까지 사랑의 집 짓기에 지원한 시멘트는 1만2000톤에 달한다. 라파즈석고보드 역시 2000년부터 7만장 이상의 석고보드를 지원했다. 라파즈코리아는 오는 7월 경기도 양평지역에서 16세대의 주택을 지을 예정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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