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오피스텔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을 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지상 15층 1개 동 규모이며, 51~63㎡ 6개형 325실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과 인접해 있으며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제2자유로 등과 접근이 용이하다. 또 인근에 난지항간공원과 월드컵 공원 등이 형성돼 있고 할인점과 시장, 한방병원, 구청과 인접해 있다.
에너지 절감을 위해 태양광 발전설비와 콘덴싱 보일러를 적용했다. 옥상에는 조경공간이 조성된다. 20일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5월 23일부터 청약을 접수한다. 견본주택은 도곡동 매봉역 2번출구 두산아트스퀘어 내에 위치해 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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