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대입 정시모집

내년 2월 22일 대학입시 종료

지역내일 2001-11-15 (수정 2001-11-16 오후 5:21:22)
수시 모집에 이은 마지막 대입 기회인 이번 정시모집 인원은 특차모집 폐지로 지난해(22만7470명)보다 규모가 5만명 가까이 늘고 전체 모집정원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71.5%로 지난해보다 0.5% 증가했다.
정원내 모집 인원의 전형방법별로는 일반전형으로 뽑는 인원이 91.0%인 24만947명(일반대 22만1362명, 산업대 1만9585명)으로 압도적이며, 대학별 독자적 기준 에 의한 특별전형 선발 인원은 2만3927명으로 9.0%에 그치고 있다.
특별전형 모집 인원이 적은 것은 이미 실시한 수시 1·2학개 모집에서 각 대학별로 특성에 맞는 전형 방법을 통해 약 5만 1000명을 선발했기 때문이다.
모집군별 논술·면접 등 전형기간은 ‘가’군이 2001년 12월14∼12월31일, ‘나’군이 2002년 1월2∼1월19일, ‘다’군이 2002년 1월20∼2월2일이고, 합격자 발표는 2002년 2월3일까지 완료된다.
한편 올해 수능 응시자 71만5975명 중 지난해와 같은 비율인 69.7%(49만9035명)가 대학에 지원한다고 가정하면, 대학 모집정원 대비 올 정시모집 경쟁률은 1.29대 1로 지난해 1.59대 1보다 낮을 전망이다.

◇유의사항=시험기간군이 다른 대학(교육대학 포함)간 또는 동일 대학내 시험기간군이 다른 모집단위 간에는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그러나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은 정시모집에 응시할 수 없고 2개 이상 대학에 이중등록도 금지된다.
이중등록 금지원칙은 대학·교육대학에만 적용된다.
정시모집에서 1차 미등록 충원합격자 발표일은 2월 6일부터 7일까지이며 1차 미등록 충원합격자 등록기간 이후의 미등록 충원 합격자 발표 및 등록까지 마쳐 정시모집이 최종적으로 마감되는 때는 내년 2월 22일이다.
정시 합격자 발표 이후 수시 추가모집에 합격하고 등록한 경우에는 다른 대학의 미등록 충원 합격자 등록을 위한 이동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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