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에 강릉에서 열린 ‘제20회 강원여성 문예경연대회’에서 원주지역 참가자 5명이 입상했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율곡학회 (사)사임당21이 주관한 문예경연대회는 시, 수필, 한글서예, 한문서예, 묵화, 동양자수 등 6개 부문으로 나눠져 펼쳐졌으며, 도내 18개 시·군 200여명이 참가했다.
최영옥(49) 씨가 ''차향(茶香)''이란 시로 시 부문 장원의 영예를 안았고, 김기순(52) 씨는 동양자수 부문에서 장원에 입상했다. 한문서예 부문 차상에 김춘희 씨, 차하에 엄기옥 씨, 장려에 김기초 씨가 각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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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49) 씨가 ''차향(茶香)''이란 시로 시 부문 장원의 영예를 안았고, 김기순(52) 씨는 동양자수 부문에서 장원에 입상했다. 한문서예 부문 차상에 김춘희 씨, 차하에 엄기옥 씨, 장려에 김기초 씨가 각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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