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안동의 음식들을 새로운 맛의 기술로 선보이고 있는 식품회사가 있다. ‘안동댁 동삼탕’과 ‘안동댁 찜닭’을 내놓은 다담식품, 지난 3월에 창립해 ‘안동댁’을 아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다. 안동댁 동삼탕과 찜닭은 여름 보양식 삼계탕과 안동 특유의 닭도리탕인 찜닭에 자체개발한 솔잎소금과 신비의 버섯 동충하초를 첨가해 만든 것이다. 안동댁 음식의 자랑은 솔잎소금과 동충하초에 비결이 있다 하겠다.
자체 개발한 솔잎소금은 모든 양념의 기본인 소금에 솔잎이 결합해 독특한 향을 낸다. 동충하초 역시 곤충을 영양분으로 자란 버섯으로, 본초강목에서는 ‘폐를 보하고 신을 이롭게 하며 가래를 삭이거나 결핵성 기침을 치료하는데 쓰인다’고 기록돼 있으며 각종 질병에 효능을 보인다는 것이 점점 입증되고 있다.
지난 3월에 창립한 다담식품은 안동에 본사(위치- 안동과학대와 서안동 IC 중간)를 두고 서울에 지사가 있다. 또한 통영, 경주에 새롭게 지사를 열고 해외시장에도 '안동댁'을 내놓을 계획이다.
다담식품 대표 이규찬(35세)씨는 “친구가 기른 동충하초의 판매통로를 모색하던 중에 다담식품을 창립”했고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단순한 식품회사가 아닌 안동의 음식문화를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한다.
토종닭과 동충하초 직영농장을 갖추고 '음식물 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다담식품은 안동가톨릭 상지대학 식품영양학과와 산학협동을 맺고 지속적으로 안동의 음식을 개발할 계획이다. 문의(054)853-3337
자체 개발한 솔잎소금은 모든 양념의 기본인 소금에 솔잎이 결합해 독특한 향을 낸다. 동충하초 역시 곤충을 영양분으로 자란 버섯으로, 본초강목에서는 ‘폐를 보하고 신을 이롭게 하며 가래를 삭이거나 결핵성 기침을 치료하는데 쓰인다’고 기록돼 있으며 각종 질병에 효능을 보인다는 것이 점점 입증되고 있다.
지난 3월에 창립한 다담식품은 안동에 본사(위치- 안동과학대와 서안동 IC 중간)를 두고 서울에 지사가 있다. 또한 통영, 경주에 새롭게 지사를 열고 해외시장에도 '안동댁'을 내놓을 계획이다.
다담식품 대표 이규찬(35세)씨는 “친구가 기른 동충하초의 판매통로를 모색하던 중에 다담식품을 창립”했고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단순한 식품회사가 아닌 안동의 음식문화를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한다.
토종닭과 동충하초 직영농장을 갖추고 '음식물 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다담식품은 안동가톨릭 상지대학 식품영양학과와 산학협동을 맺고 지속적으로 안동의 음식을 개발할 계획이다. 문의(054)853-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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