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오는 3일부터 시흥6차푸르지오를 분양한다.
경기도 시흥시 죽율동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3층 33개 동으로 1903가구 규모다. 이 중 769가구를 1차로 먼저 공급하며 3.3㎡ 평균 분양가는 840만원대다.
영동, 제2·3경인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평택~시흥간 고속도로는 2013년, 소사~원시 복선전철은 2016년 완공예정이다.
단지내 초등학교는 2014년 문을 열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3일 열고 8일부터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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