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봉사회 효친회’는 지난 21일 8호선 모란역에서 모란 터미널 지하광장까지 304m에 이르는 거리에서 ‘제 4회 사랑의 동전잇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심장병을 앓고 있는 김용기(5세수정구 산성동) 어린이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장을 오가는 사람들이 정성껏 낸 10원, 50원, 100원, 500원 동전을 빼곡이 이어져 훈훈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던 이번 행사의 모금액은 3∼4일 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전잇기 이외에도 한신코아백화점, 상성플라자분당점, 삼성화학성남대리점, 삼영전자, 분당차병원, 인하병원, 분당제생병원 등에서 이 행사를 협찬했다. 사랑의 봉사회 윤희완 사장은 “우리들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사랑으로 다가선다”며 “아직도 세상엔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점을 느끼게 된 좋은 계기였다”고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이번 행사는 심장병을 앓고 있는 김용기(5세수정구 산성동) 어린이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장을 오가는 사람들이 정성껏 낸 10원, 50원, 100원, 500원 동전을 빼곡이 이어져 훈훈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던 이번 행사의 모금액은 3∼4일 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전잇기 이외에도 한신코아백화점, 상성플라자분당점, 삼성화학성남대리점, 삼영전자, 분당차병원, 인하병원, 분당제생병원 등에서 이 행사를 협찬했다. 사랑의 봉사회 윤희완 사장은 “우리들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사랑으로 다가선다”며 “아직도 세상엔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점을 느끼게 된 좋은 계기였다”고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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