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금호자이2차' 38가구를 공급한다.
금호자이2차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3가 632번지 일대 '금호 18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단지다. 지하3층~지상 최고 22층 6개동에 전용면적 59~115㎡의 403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분양물량을 제외한 59·114·115㎡ 38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견본주택은 대치동 자이갤러리 3층 마련되며 24일부터 공개된다. 분양가는 지난해 3월 분양한 '금호자이1차'와 비슷한 3.3㎡당 평균 1900만원선이다. 입주는 2012년 6월 예정. 문의 02-501-2544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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