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6월 30일까지 관내 축산물판매업소 및 식당을 대상으로 품질 인증 시스템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시스템 보급을 통해 도축?가공?생산부터 소비자 판매 단계까지 물류 이동 변화를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부적절한 육류 혼입을 방지하고 횡성한우의 유통 투명성을 확보하여 농가 보호 및 소비자 신뢰를 증진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 30~40개 업소를 목표로 군비 9천6백만 원을 지원한다. 50%는 자부담이다.
횡성한우 이용실적을 평가 기준으로 하여 업체로부터 거래내역서를 제출 받아 사업대상자로 선정하고 9월 30일까지 시스템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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