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이 전남 여수 웅천택지지구에 공급한 614가구 규모의 '여수 웅천지웰 2차'가 최고 24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순위내 마감했다.
이번 청약에는 1385명이 청약해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중대형인 112㎡의 경우 50가구 모집에 모두 378명이 지원했으며, 3순위에서는 최고 2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9일이며 7월 4일부터 7월 6일까지 계약을 받을 예정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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