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8일 양양문화복지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 제1회 동구리 전통민요경창대회에서원주 지역의 김영자 외 5명이 부른 `원주어리랑''과 횡성지역의 김영배 외 5명이 부른 `우밀어러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총 38개 팀 100여 명이 참가한 강원도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의 최우수상은 인제지역 참가팀 하늘내린민요회의 ''가리남박 만들기 물레소리''가 수상했다.
원주아리랑이라고도 불리는 ''원주어리랑''은 원주를 비롯한 영서지방에서 불려 지던 전통 소리며, ‘우밀어러리’ 타령은 나무하면서 부르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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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아리랑이라고도 불리는 ''원주어리랑''은 원주를 비롯한 영서지방에서 불려 지던 전통 소리며, ‘우밀어러리’ 타령은 나무하면서 부르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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