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건설은 아파트 분양사업의 호조 등으로 올 3분기 6433억원의 매출과 33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37.6%, 영업이익은 42.5% 증가한 것이다.
코오롱 건설은 4분기에도 저가공사의 종결에 따른 원가율 하락이 기대됨에 따라 올 전체적으로 514억원의 영업이익과 202억원의 당기순이익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코오롱 건설의 김종근 전무는 “아파트 분양사업의 호조, 저가공사의 종료, 코오롱엔지니어링과의 합병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오롱 건설은 분양사업의 호조로 일산에 분양중인 ‘레이크폴리스’가 10월말 현재 96%이상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고, 마산에 분양중인 ‘코오롱타운 1차’도 연말까지 70% 이상이 분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는 밝혔다.
코오롱 건설은 또 올 3분기까지 약 8800억원이 공사를 수주, 3분기말 현재 2조6600억원의 수주잔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약 2조8000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오롱 건설은 4분기에도 저가공사의 종결에 따른 원가율 하락이 기대됨에 따라 올 전체적으로 514억원의 영업이익과 202억원의 당기순이익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코오롱 건설의 김종근 전무는 “아파트 분양사업의 호조, 저가공사의 종료, 코오롱엔지니어링과의 합병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오롱 건설은 분양사업의 호조로 일산에 분양중인 ‘레이크폴리스’가 10월말 현재 96%이상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고, 마산에 분양중인 ‘코오롱타운 1차’도 연말까지 70% 이상이 분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는 밝혔다.
코오롱 건설은 또 올 3분기까지 약 8800억원이 공사를 수주, 3분기말 현재 2조6600억원의 수주잔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약 2조8000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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