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4월 말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갤럭시S2'가 출시 55일 만에 누적 판매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출시 이래 하루 5만대이상, 1.5초에 1대씩 팔린 셈이다.
'갤럭시S'와 비교하면 300만대 돌파 시점은 30일가량 앞당겨졌으며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갤럭시S2'의 1000만대 판매 기록 경신도 확실해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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