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정기세일 앞두고 ‘브랜드세일’

지역내일 2001-11-21 (수정 2001-11-23 오후 3:57:16)
현대백화점 서울지역 전점포가 23일부터 7일간 ‘유명 브랜드 세일을 실시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브랜드 세일은 30일 시작하는 겨울 세일에 앞서 구매할 상품을 미리 둘러보고, 시간이나 인파에 쫓기지 않고 편안히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남성의류나 가정용품, 아동복은 주요 브랜드들이 다수 참여하므로 세일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브랜드 세일을 이용하면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현대백화점 본점은 29일까지 ‘창사 16주년 축하 100% 경품 대축제’를 함께 전개한다.
유명 브랜드 상품의 고할인율 행사를 통한 내점을 극대화하고 수능이 끝난 수험생 고객을 타깃으로 본점, 천호점, 미아점에서는 여성 캐주얼 겨울상품 대전을 열어 겨울코트, 니트 등의 기획상품과 이월상품을 최고 70%까지 할인판매하고, 각 층 행사장에서는 모피의류 및 남성정장 등 겨울상품을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도 30일부터 시작되는 겨울정기세일에 앞서 21일부터 ‘유명브랜드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브랜드 세일은 숙녀정장ㆍ신사 캐릭터캐주얼ㆍ영캐주얼ㆍ패션잡화ㆍ생활용품ㆍ아동복ㆍ스포츠의류에 걸쳐 10∼30% 저렴한 가격으로 실시된다.
한편 압구정점 식품관에서는 절임배추부터 김치속용 자연산굴에 이르기까지 김장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모아 ‘김장용품 제안전’을 실시한다. 그리고 문경활성탄쌀과 새농무약오리쌀 등 기능성 양곡을 모아 ‘전국 산지별 기능성 양곡 모음전’을 마련한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