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의 향수가 가득한 ‘천변살롱’

지역내일 2011-06-12

독특한 음악기획시리즈로 모든 회 매진을 기록하였던 천변살롱이 아산을 찾는다. ‘천변살롱1930년대 만요를 기본으로 극과 라이브밴드의 연주가 가미된 음악극이다
1930년대 대중음악 장르 중의 하나였던 만요는 주류를 이루던 트로트나 신민요와 달리 일상생활의 소소한 내용을 자유로운 가사에 담아냈다. <오빠는 풍각쟁이>,<엉터리 대학생>,<왕서방 연서>등이 그 대표적인 곡으로 당시 억압된 식민지 사회를 뒤틀어 풍자하는 비판성 때문에 대중들의 인기를 얻었다
천변살롱에서는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이태리의 정원> <외로운 가로등> <애수의 소야곡>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다양한 노래를 접할 수 있다. 특히 감성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한 하림이 2009년에 이어 2010년 음악감독으로 참여한다. 하림은 아코디언, 피아노, 기타, 콘트라베이스, 바이올린으로 구성된 살롱밴드와 함께 악기를 연주하며 극을 이끈다
공연은 오는 17() 오후 4, 오후7시 아산시평생학습관(.시민생활관)에서 진행된다
공연문의 : ()아산문화재단. 041-534-2634 
김나영 리포터 naymo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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