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반값등록금 논의가 뜨겁다. 천안에서도 불빛이 이어진다. 제갈종길(46. 신부동)씨는 지난 15일(수) 신세계 충청점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그는 “반값등록금은 모든 국민에게 해당되는 문제”라며 “이제 모두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에 1인 시위를 결심했다”고 이야기했다.
17일(금) 저녁 8시에는 ‘반값등록금 공약 이행 촉구를 위한 천안시민, 학생촛불문화제’가 신세계 충청점 건너편 (구)철탑공원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카페 천안아산촛불(http://cafe.daum.net/dosolcand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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