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 관심주

지역내일 2001-11-21
LG투자증권 68억원 횡재

LG투자증권이 1파운드에 산 영국 런던증권 거래소 주식으로 약 68억원의 이익을 올리는 횡재를 했다.
LG투자증권은 지난 97년 현지법인이 런던증권거래소에 가입할 당시 1파운드로 런던증권거래소 주식 1주를 취득했다. 올해초 이 주식 1주가 보통주 10만주로 전환 된데 이어 7월초 90만주를 무상으로 배정 받아 모두 100만주를 보유하게 됐고 시가로 68억원에 달한 것.
LG증권은 이달초 100만주중 50만주를 주당 3.53파운드(원화 6530원)에 매각 33억원의 처분이익을 올렸으며 조만간 나머지도 매각할 계획이다.



굿모닝증권 원금보장펀드 인기

굿모닝증권은 원금보장펀드인 세이프플러스알파 펀드가 6일만에 583억원어치가 판매되며 마감돼 지난 19일부터 2차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굿모닝증권 세이프플러스알파 펀드는 중소형법인과 개인투자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아 중소형법인 판매분이 427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개인투자자 판매분도 157억원이나 됐다. 세이프플러스알파 펀드는 자산총액의 95%를 통안채 등 우량할인채에, 나머지는 유동성자산에 투자하며 우량할인채 이자로 옵션에 투자해 추가수익을 얻는 구조의 상품이다.

일진다이아몬드 예비상장 심사 통과

기초 화합물 제조업체인 일진다이아몬드가 예비상장심사를 통과했다.
증권거래소는 상장심사위원회를 열어 일진다이아몬드에 대한 상장요건을 심사한 결과 상장이 적격한 것으로 판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일진다이아몬드는 금융감독원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절차 등을 거쳐 내년 1월중 상장된다. 일진다이아몬드는 자본금 1048억8400만원, 공모예정주식수는 30%인 189만3300주, 주당 공모예정가액은 3만5000∼4만7000원(액면가 5000원)이다.

한화증권 대구지역 투자설명회

한화증권은 22일 문경지점(지점장 이창환)과 23일 대구지점(지점장 박승영)에서 오후 3시10분부터 4시30분까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 설명회에는 ‘또 한번의 대세전환 시도’라는 주제로 시황분석팀의 조덕현 차장과 ‘반도체업종 심층분석’이라는 주제로 기업분석팀의 이성재 차장이 각각 강사로 나선다.

일반인 외화증권 투자 증가세

증권예탁원은 21일 지난 3분기 현재 일반법인 및 개인 등 국내 일반투자자의 외화증권 투자규모는 20억2000만달러로 상반기(19억7000만달러)에 비해 7.2% 증가했다고 밝혔다.
예탁원에 따르면 3분기 말 현재 외화증권중 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76.1%, 15억7000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주식(4억3000만달러, 20.7%), 신주인수권[WTS] (6400만달러, 3.1%), CD/CP(100만달러, 0.1%) 순이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