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테코 내 모임 한마음협의회(대표 이용욱)와 선우회(회장 김영도)가 장애인 시설 ''사랑과 평화의 집''(천안시 목천 소재) 원생들과 나들이를 다녀왔다. 지난달 27일 있었던 봉사활동에서 회원과 원생들은 보령시 소재 대천 필랜드를 방문하여 놀이시설을 이용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표이사 이하 임원들도 다 같이 참석해 선물을 직접 증정했다.
‘사랑과 평화의 집’ 유진종 목사는 행사 후 편지를 통해서 “원생들의 나들이를 위해 함께 하신 직원들과 임원진에게 감사하다”며 “하루 종일 함께 하며 한 명 한 명 챙겨주는 모습에 감동이 컸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천안에 위치한 (주)스테코(대표이사 최시돈)는 LCD Driver IC 전문 조립 반도체 회사다. (주)스테코는 삼성과 일본 TORAY 합작으로 95년에 설립, 지난 2004년부터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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