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호계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오는 내달 8일 주택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안양 호계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옛 LS전선 부지 위에 지상 18층, 10개 동 전용면적 기준 59~84㎡ 35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공급면적 기준 3.3㎡당 1100만원대에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인근지역 신규분양아파트보다 낮은 가격이다. 무주택 세대주 또는 60㎡이하 주택을 1채 소유한 세대주로 안양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여야 한다. 내년 2월 착공하게 된다.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
주택홍보관은 경기 군포시 산본동 금정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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