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간종욱이 애프터스쿨 레이나와 듀엣을 불렀다.
간종욱의 소속사 CWH 뮤직플러스는 29일 “데뷔 8년차 가수 간종욱과 애프터스쿨 메인보컬 레이나가 싱글 앨범 ‘하루가 지나도’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어 “간종욱이 직접 이번 싱글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그 어떤 앨범보다 심혈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작업에 참여했던 관계자에 따르면 간종욱은 기존에 가졌던 드라마 OST의 무겁고 심각한 이미지를 버리고 애프터 스쿨의 레이나와 입을 맞춤으로서 풋풋하고 감성적인 음악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또 레이나와 간종욱 두 가수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녹음을 마쳤고 결과물에 만족해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간종욱과 레이나의 ‘하루가 지나도’는 29일 자정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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