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에픽하이의 타블로와 미쓰라가 데뷔 음반 디렉팅을 맡는 등 데뷔때부터 '타블로의 아이들'로 불리던 인피니트가 정규 1집을 발매했다.
인피니트는 오늘 자정부터 정식 발매와 함께 각종 음원 사이트에 정규 1집 '오버 더 탑'을 공개했다.
20일 정규앨범 1집 발매를 하루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앨범에 수록된 10곡의 음원을 20초씩 선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어제 공개한 프리뷰는 짧지만 강한 임팩트와 중독성있는 멜로디로 화제가 됐었다.
이번 앨범에서 강렬한 팝 댄스곡인 타이틀곡 '내꺼하자'를 비롯해 절제된 감성의 어반 댄스곡부터, 클래식 레트로 팝 등 다양한 장르의 팝 댄스곡등이 수록됐다.
특히 기존의 싱글을 포함하지 않고 전곡을 신곡으로 채워 앨범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미 지난 16일 유투브를 통해 공개한 '내꺼하자'의 티저영상은 오픈과 동시에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프리뷰를 접한 네티즌의 반응도 뜨겁다. '대박느낌이 든다', '전곡이 신곡이라니 기대된다'등 칭찬일색이다.
한편 인피니트는 23일 MBC '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데일리뮤직 신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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