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탄생’, 1호점 ‘치킨보이’ 목표매출 달성할까 ‘관심집중’

지역내일 2011-07-22 (수정 2011-07-22 오후 5:13:56)



케이블채널 tvN ‘부자의 탄생’ 1호점의 주인이 탄생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15일 방송된 ‘부자의 탄생’에서는 예상 연 매출이 무려 5억4000만원에 이르는 1호 홍대점 ‘치킨보이’의 주인공 천태우 씨가 공개됐다.

월수입 120만원의 치킨가게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했던 천 씨는 수백 명이 몰린 1, 2차 심사를 거쳐 행운의 주인공이 선정됐다. 그는 7년간의 아르바이트 경험을 살려 독특한 핫 크리스피 치킨을 개발했고, 더불어 까망베르 치즈 소스와 백김치를 사이드 메뉴로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후한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천태우 씨가 이 꿈의 가게를 얻기 위해서는 1주일 목표 매출을 달성해야 하는 미션을 성공해야만 한다. 그에게 주어진 목표 매출은 하루 매출 150만원씩, 1주일 동안 총 1050만원을 벌어야 하는 것. 만약 1주일간 목표 매출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치킨보이’는 폐업신고를 하게 된다.

이에 오는 22일 밤 12시에 천태우 씨가 목표 매출을 달성해 치킨가게 CEO가 될 수 있을 것인지, 다시 치킨가게 아르바이트생으로 돌아갈 것인지 그 운명의 결과가 공개된다.

한편, ‘부자의 탄생’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홍대, 신촌, 신사 등 연매출 3~5억에 이르는 황금상권에 가게를 공짜로 열어주는 창업 프로그램. 가게당 1억씩 총 5억원 상당의 초기 창업자금을 지원해 ‘누구나 부자 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선사한다. 노홍철, 김구라의 진행으로 건축디자이너 양진석과 스타일리스트 우종완, 광고기획자 이제석, 프랜차이즈 박사 이재환 등이 참여한다.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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