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나는 가수다' 공식홈페이지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 명예졸업제도가 신설된다.
제작진은 출연가수들의 다양성을 넓히고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26일 '나가수'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가수는 출연 시점부터 연속으로 7라운드까지 생존한 가수들은 명예 졸업을 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나가수'에 출연해 경합을 벌이는 가수는 박정현, 김범수, YB, 조관우, 장혜진, 김조한과 새로 투입된 자우림이다.
이중 제작진이 제시한 7회 연속 생존자를 찾아보면 박정현과 김범수, YB가 해당한다.
이들은 지난 3월 '나가수' 첫 방송부터 출연한 원조 멤버이며, 지난 25일 5라운드 1차 경연 녹화때까지 생존했다.
결국 '나가수' 명예졸업 시스템이 실시될 경우 이 세 명이 다음주 2차 경연에서 살아남게 된다면 박수칠때 떠나는 명예졸업 시스템의 첫 장본인들이 된다.
이에 다수의 관계자와 시청자들은 해당 가수와 제작진 둘다 득이 되는 제도라며 반기는 분위기다.
한편, 새로 투입된 '자우림'이 첫 무대를 펼친 나가수 5라운드 1차 경연은 25일 성황리에 녹화가 끝났다.
데일리뮤직 신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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