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원주 ~ 동서울터미널을 운행하는 심야 시외버스가 운행된다.
강원도 내에는 7개의 장거리 노선과 3개의 단거리 노선 심야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나, 원주 ~ 동서울터미널 간을 운행하는 심야버스가 없어 원주권 주민들은 시외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현재 원주터미널에서는 오후 9시 10분에, 동서울터미널에서는 오후 9시 30분에 막차가 출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8월 1일부터는 원주와 동서울에서 각각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하는 심야버스가 운행된다. 운행 이후 이용객 추이에 따라 확대 운행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버스 운임은 주간 요금인 7200원을 그대로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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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에는 7개의 장거리 노선과 3개의 단거리 노선 심야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나, 원주 ~ 동서울터미널 간을 운행하는 심야버스가 없어 원주권 주민들은 시외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현재 원주터미널에서는 오후 9시 10분에, 동서울터미널에서는 오후 9시 30분에 막차가 출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8월 1일부터는 원주와 동서울에서 각각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하는 심야버스가 운행된다. 운행 이후 이용객 추이에 따라 확대 운행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버스 운임은 주간 요금인 7200원을 그대로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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