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올해 28회를 맞는 ‘천안시민의 상’ 후보자를 오는 25일까지 접수한다.
지역사회 개발과 향토문화 선양에 이바지한 시민을 선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는 ‘천안시민의 상’은 △ 교육학술부문 △ 문화예술부문 △ 체육진흥부문 △ 사회봉사부문 △ 특별상 부문 등 모두 5개 부문 별 1명씩 총 5명을 선정한다.
후보자는 천안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천안소재 기관·단체에서 5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로서 해당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자가 대상이 된다.
후보자 추천은 △ 소속기관과 단체의 장 △ 전문대학교 이상의 총(학)장 △ 시의 국장·구청장·사업소장 또는 읍·면·동장 △ 읍·면·동장의 의견서를 첨부한 주민 20인 이상의 추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발 자격은 △ 교육학술 부문은 교육 및 육영사업에 크게 공헌한 자 △ 문화예술 부문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우수한 작품을 발표하거나 향토문화 선양에 크게 공헌한 자 △ 체육진흥 부문은 우수 체육선수 발굴육성과 지역 체육진흥에 크게 공헌한 자이다.
또한 △ 사회봉사 부문은 사회봉사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크게 공헌한 자 △ 특별상 부문은 신망과 인격을 겸비한 인사 중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거나 천안을 빛낸 자 등이다.
수상 후보자 추천은 소정의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문화관광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 선정은 ‘천안시민의 상 심사위원회’에서 부문별 심사를 거쳐 전체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되며 심사결과 해당자가 없으면 시상하지 않는다. 시상은 10월 1일 ‘시민의 날’ 행사에 서 진행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문화관광과(521-51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아산시도 사회 각 분야에서 현저한 공적을 남겨 시민의 칭송을 받는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하기 위해 ‘제17회 아산시민대상’을 선발한다.
효행분야, 교육복지, 문화체육, 경제환경, 특별부문 등 5개 분야를 선발하는 시민대상은 시 국장 및 읍?면?동장 및 기관?단체장과 전문대학 이상의 총(학)장의 추천, 또는 지역주민 10인 이상의 추천을 통하여 읍면동장의 의견서를 첨부하여 접수할 수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수상 대상자를 개인으로 한정하던 예년과 달리 수상자격을 단체까지 확대하였다”며 “변화된 사회상을 반영하고자 교육복지, 경제환경 등 수상 분야를 조정하여 보다 많은 시민이 추천 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말했다.
수상자는 공적서류 확인과 서류검토 및 현지확인 등에 이어 주요기관?단체장 및 부문별 전문지식을 가진 인사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하여 9월 중 결정된다. 시상은 제17회 아산시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후보자 접수는 오는 16일까지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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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개발과 향토문화 선양에 이바지한 시민을 선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는 ‘천안시민의 상’은 △ 교육학술부문 △ 문화예술부문 △ 체육진흥부문 △ 사회봉사부문 △ 특별상 부문 등 모두 5개 부문 별 1명씩 총 5명을 선정한다.
후보자는 천안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천안소재 기관·단체에서 5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로서 해당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자가 대상이 된다.
후보자 추천은 △ 소속기관과 단체의 장 △ 전문대학교 이상의 총(학)장 △ 시의 국장·구청장·사업소장 또는 읍·면·동장 △ 읍·면·동장의 의견서를 첨부한 주민 20인 이상의 추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발 자격은 △ 교육학술 부문은 교육 및 육영사업에 크게 공헌한 자 △ 문화예술 부문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우수한 작품을 발표하거나 향토문화 선양에 크게 공헌한 자 △ 체육진흥 부문은 우수 체육선수 발굴육성과 지역 체육진흥에 크게 공헌한 자이다.
또한 △ 사회봉사 부문은 사회봉사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크게 공헌한 자 △ 특별상 부문은 신망과 인격을 겸비한 인사 중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거나 천안을 빛낸 자 등이다.
수상 후보자 추천은 소정의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문화관광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 선정은 ‘천안시민의 상 심사위원회’에서 부문별 심사를 거쳐 전체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되며 심사결과 해당자가 없으면 시상하지 않는다. 시상은 10월 1일 ‘시민의 날’ 행사에 서 진행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문화관광과(521-51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아산시도 사회 각 분야에서 현저한 공적을 남겨 시민의 칭송을 받는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하기 위해 ‘제17회 아산시민대상’을 선발한다.
효행분야, 교육복지, 문화체육, 경제환경, 특별부문 등 5개 분야를 선발하는 시민대상은 시 국장 및 읍?면?동장 및 기관?단체장과 전문대학 이상의 총(학)장의 추천, 또는 지역주민 10인 이상의 추천을 통하여 읍면동장의 의견서를 첨부하여 접수할 수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수상 대상자를 개인으로 한정하던 예년과 달리 수상자격을 단체까지 확대하였다”며 “변화된 사회상을 반영하고자 교육복지, 경제환경 등 수상 분야를 조정하여 보다 많은 시민이 추천 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말했다.
수상자는 공적서류 확인과 서류검토 및 현지확인 등에 이어 주요기관?단체장 및 부문별 전문지식을 가진 인사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하여 9월 중 결정된다. 시상은 제17회 아산시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후보자 접수는 오는 16일까지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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