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총장 하원)와 백석문화대학(총장 고영민)은 8월 6일(토)까지 교내에서 ‘제30회 백석쿰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약 1500여명의 어린이, 청소년, 교사들이 함께하는 이번 캠프는 올해 대상을 확대해 장애인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백석쿰캠프’는 1997년 시작되어 한국아동복지협회와 월드비전이 전국 단위의 캠프로 공동 운영한다. 올해 캠프는 “감추어진 비밀을 찾아라”는 주제로 각 프로그램마다 인성의 네 가지 측면인 신체, 지적, 감성적, 영적 측면을 고루 체험 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백석쿰선교원 원장인 백석대학교 이계능 교수는 “캠프에 참가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좋은 체험이 되길 바란다”며 “전문지도자 및 스텝으로 참가할 양 대학의 재학생들에게도 ‘기독교대학의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는 산교육의 현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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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0회째를 맞는 ‘백석쿰캠프’는 1997년 시작되어 한국아동복지협회와 월드비전이 전국 단위의 캠프로 공동 운영한다. 올해 캠프는 “감추어진 비밀을 찾아라”는 주제로 각 프로그램마다 인성의 네 가지 측면인 신체, 지적, 감성적, 영적 측면을 고루 체험 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백석쿰선교원 원장인 백석대학교 이계능 교수는 “캠프에 참가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좋은 체험이 되길 바란다”며 “전문지도자 및 스텝으로 참가할 양 대학의 재학생들에게도 ‘기독교대학의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는 산교육의 현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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