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는 AIG코리아부동산개발이 추진하는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IFC Seoul)의 통신사업자로 선정 됐다고 8일 밝혔다.
서울국제금융센터는 동북아 금융허브로의 도약과 성공적인 복합건물프로젝트 달성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실현코자 서울시와 AIG코리아부동산개발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서울국제금융센터는 연면적 50만6334㎡에 오피스 3개동으로 구성되며, IFC 몰 등을 갖춘 초대형 복합센터이다.
SK브로드밴드는 서울국제금융센터에 이원화된 10기가비트 속도의 고품질 통신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개방형 와이파이존 △W-zone △4G-LTE기반의 첨단 ICT 인프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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