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 농촌의 지속적인 발전과 농업인의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 및 농촌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한 농정 파트너로 권익 대변기구인 원주시농업회의소를 설립하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농업 관련 유관기관 및 농업인 단체장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11일 오후 4시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농업회의소 설립의 배경과 목적 등 사업 설명과 토론회에서 제기되는 내용들을 보완하여 8월 말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9월 중순 사업대상지로 선정될 경우 사업추진단 구성, 조례 제정 등 본격적인 농업회의소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2013년 이후 광역 농정거버넌스기구 설립, 2015년 전국농정거버넌스기구 설립을 목표로 2012년까지 10 ~ 20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0년 강원 평창군, 전남 나주시, 전북 진안군 등 전국 3개소를 선정하여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2011년 4개소를 추가 선정하여 시범 운영 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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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농업회의소 설립의 배경과 목적 등 사업 설명과 토론회에서 제기되는 내용들을 보완하여 8월 말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9월 중순 사업대상지로 선정될 경우 사업추진단 구성, 조례 제정 등 본격적인 농업회의소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2013년 이후 광역 농정거버넌스기구 설립, 2015년 전국농정거버넌스기구 설립을 목표로 2012년까지 10 ~ 20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0년 강원 평창군, 전남 나주시, 전북 진안군 등 전국 3개소를 선정하여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2011년 4개소를 추가 선정하여 시범 운영 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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